거리가 긴 파5홀로서 페어웨이가 넓은 편이어서 마음놓고 드라이버샷을 할 수 있는 홀이다. 단지 우측 헤저드는 안전상 OB구역으로 설정하였으므로 맞바람시 슬라이스볼에 유의하여야 한다. 좌측 강과 페어웨이 그리고 우측 방어산이 어우러져 전망이 좋은 홀이기도 하다. 티샷은 멀리 보이는 중앙 산봉우리를 겨냥하고, 세컨샷은 그린을 직접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써드샷시 그린 좌측 벙커와 그린 뒤쪽 헤저드에 유의 하여야 한다.